2009.01.02 네이버 개편에 만족하는 단 한가지 (2)
2009.01.02 새해 타종 방송은 쇼 프로그램?
2009.01.01 텍스트큐브 초대장 배포합니다 (17)
2008.12.31 새 해를 본다고 한 해가 달라질까
네이버 메인(2009년 오픈캐스트 적용)

모두가 알다시피 네이버가 예정대로 1월 1일이 되자마자, 새로운 홈페이지로 변경되었다.

네이버는 메일확인용 外 에는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오픈캐스트가 어떻니, 광고가 늘어났니, 기사보기가 불편하니 등등의 불편이 여러 곳에서 터져나옴에도 써보지 않는 나는 잘 모른다. 그래서 뭐가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평가하기가 그렇다.

하지만 개편에 만족한다는 점을 하나 꼽으라면, 네이버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바뀔 때의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고통은 '적응상의 고통'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적용상의 고통'이 없었다는 것을 말한다.

적용상의 고통이 적었다는 점에 두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다. 첫째로는 짜잔~하고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심어줄 수는 없지만(아마 네이버였기 때문에 그런 깜짝쇼가 불필요하지 않았을까 싶다.) 대대적인 광고를 하고 미리 그 모습을 몇 주간 보여줌으로써 편안한 개편을 했다는 점이고 둘째로는 개편을 마칠 때까지 접속이 불안정하던 지난 날의 포털의 개편 모습과는 달리 전자의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별다른 불편이 없었다는 점이다.

어찌되었건 네이버에 대한 좋다 나쁘다는 평가, 그리고 내 생각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네이버의 파급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스레 알게 된 사건이 아닌가 싶다.

Photograph : 네이버 메인(2009년 오픈캐스트 적용) by VoIP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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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네이버     
BlogIcon 마키아또 2009.01.11 22:23      
그래도 전 아직도 네이버가 좋아요. NHN 꼭 입사할 거에요~!
BlogIcon WEIVES 2009.01.11 23:11    
뭘 하건 여전히 네이버죠. 하하
 
bosingak (bell tower)

프로그램 자체가 시위 현장을 전하는 보도 프로그램이 아니라 보신각 타종과 함께 새해 희망을 전하는 쇼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집회 현장을 전하는 게 맞지 않았다. 통상 쇼 프로그램에서 박수 소리를 삽입하며 이날은 프로그램과 상관없는 사운드는 가급적 차단하고자 한 것이다.


타종 방송이 '쇼' 프로그램이 아닌 건 아니지만,

근데 끝에 남는 씁쓸함은 도대체 뭘까. 


Photograph : bosingak (bell tower) by r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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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KBS, 새해, 타종식     

 

Invitation

제목에서도 밝혔듯이, 새해를 맞이하여 텍스트큐브의 초대장 10장을 배포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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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rement

1월 26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현재 3장 남아있습니다.
2009년, 새해, 초대장, 텍스트큐브     
2009.01.01 14:58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WEIVES 2009.01.01 22:50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잘 사용하세요~
2009.01.01 16:03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WEIVES 2009.01.01 22:50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여기를 관심블로그 지정해주시고 잘 사용하세요~
2009.01.01 16:04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WEIVES 2009.01.01 22:50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여기를 관심블로그 지정해주시고 잘 사용하세요~ 팀블로그 기대하겠습니다.
2009.01.01 16:45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WEIVES 2009.01.01 22:51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만들고 방치하지 마시고 알차게 운영해주시고, 여기를 관심블로그 지정해주세요~
2009.01.04 04:13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WEIVES 2009.01.04 10:39    
초대장 아침에 보내드렸습니다. 잘 쓰시길 바랍니다~
2009.01.04 20:12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WEIVES 2009.01.04 20:30    
알차게 운영하신다기에 남은 초대장 하나 드립니다. ^^
2009.01.05 11:25      
비밀댓글입니다
2009.01.18 20:08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WEIVES 2009.01.20 01:09    
드릴 수는 있습니다만, 메일 주소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2009.01.25 23:13      
비밀댓글입니다
BlogIcon 곽군 2009.01.25 23:19 신고    
초대해드렸습니다. ^^

1월 1일

해돋이 보러간다고 행복이 다 나한테 오는 것도
제야의 종소리 들으러간다고 나쁜 일이 다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해돋이를 보려는 사람은 매년 많다.
하지만 그 중 대다수는 새해를 다 보내고 난 뒤, 힘들었다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또 해돋이를 보러간다.

안 보는 것 보단 낫지 않을까.

이런 마음이 들어서, 어쩌면 짜증도 날만한 해돋이를 보러 가는 것이 아닐까.
나도 물론 매년 속지만 그래도 또 믿어본다.

2008년, 2009년,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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